실업이란
일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구 일자리가 없어 일을 못하는 상태를
실업이라고 한다.
2021년 9월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 실업자는 756,000명이라고한다.
실업률이 높으면 국가경제에 안좋을수있다.
허나 모든 실업이 안좋은건 아니다.
실업의 종류 그리고 목적에 따라 경제 그리고 개인한테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다.
실업의 종류는 뭐가 있을까?
마찰적 실업
이직준비라고도 한다.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발생하는 일시적 실업을 마찰적 실업이라고 한다.
마찰적 실업은 국가 경제에 더 좋다.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 생산성을 더 높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는 좋은 일자리의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마찰적 실업은 감소한다.
계절적 실업
농부,건설 노동자등,워터파크,일반 관광지 등은 너무 추운 겨울날에는 실업이 발생한다.
스키장같은경우도 날씨가 따듯해지면 계절적 실업이 많아질것이다.
이럴경우 이 분들은 수입이 줄어들어 큰 위기로 닥칠 수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공공근로나 농촌 가내공업 육성등을 통해 이들을 지원한다.
경기적 실업
경기가 안좋아서 폐업이나 구조조정할때 실업이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imf때 구조조정을 많이 당했다.
그당시 실업률은 7%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경기적 실업같은 경우 재취업이 어렵고 재취업을 한다고 해도 고용환경이 더 열악해진다. 경기적 실업은 경기회복 밖에 답이 없다. 허나 실업자 증가로 인해 경기회복도 위축 될수밖에 없다. 각국은 경기적 실업에 대해 굉장히 고심하고 있다.
구조적 실업
기술의 발달로 발생하는 실업이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가내수공업자들은 해고 당하거나 단순 노무자로 전락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발달할때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생산직 직원들이다. 스마트 팩토리에서도 볼수있듯이
우리나라도 많은 부분 공장에 ICT 기술이 도입된다면 공장 직원들은 실업자 신세가 될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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