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량이 엄청나게 증대할수있었다.
1차 산업혁명의 주원료는 증기
2차 산업혁명은 주원료는 전기
그렇다면 3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
3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에 나온 산업혁명이다.
정보화 혁명이라고 하는데 20세기에서 최초의 컴퓨터 애니악을 시작으로 각종 컴퓨터가
많이 발달되어 왔다. 당시의 컴퓨터는 가격이 매우 비쌌기 때문에 정부나 군대 혹은 대기업 그리고 몇몇
대기업의 국한 되었다.
그래서 이당시 까지는 아직 3차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을것이다.
산업혁명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피부의 와닿게 체감이 되야 되기 때문이다.
컴퓨터라는 기계가 사람들한테 많이 쓰일수 있었던 것은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 애플 1과 애플2를 개발했으며 그 중 애플2는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당시 애플2는 전세계적으로 대략 6백만대가 판매되었다.
애플2의 스펙은 CPU : MOS 6502 1.0MHz, RAM : 4KB, Display : 280 * 192 였다.
애플 2가 출시된 이후로 IBM도 컴퓨터 시장에 진입하게 되고 이는 컴퓨터 산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1987년 마이크로 소프트가 운영체제 '윈도'를 출시하게 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많은 개인용 컴퓨터가 생기고 또 많이 쓰이면서 서프, 아르파넷,유즈넷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러한 네트워크들이 생기면서 많은 프로토콜 또한 생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1991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팀 버너스리라는 분이 1991년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 www)를 개발하면서 인터넷은 일반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인터넷의 연결된 컴퓨터의 수는 1990년대 30만대에서 2000년 에는 1억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후,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좋은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는 포털사이트들이 생겨났고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짐에따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컴퓨터 게임들도 많이 생겨났다.이로써 'IT(Information Technology)'라는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
3차산업혁명 당시 우리나라 ICT 산업분야 경제 성장률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경제활동별 실질성장률을 볼수가 있었다. 거기에 ICT 분야의 분기성장률을 볼수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1997년 IMF를 맞이했다. 그러면서 1997년에 단숨에 경제 성장률이 하락한것을 볼수있었다.
그러자 2001년~2002년쯤에 엄청나게 성장한걸 볼수가 있었는데 이때 막 벤처기업같은것도 많이 생기고 넥슨,넷마블,네이버,다음,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생기면서 E-SPORTS 협회생기면서 한참 IT분야가 불타올랐을때가 기억이 난다.
그당시 유명한 국산게임들이 거의다 이시기쯤 생겼을것이다. 롤은 한참뒤에 나왔다 내가알기론 11년도인가 그때쯤인걸로 기억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과 같은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라면서
4차산업혁명을 소개한글을 본적이 있다.
아마 여러사람들이 많이 보았을법이다. 인공지능 바둑 소프트웨어 알파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은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었을것이다. 허나 4차 산업혁명은 많은 직업 그리고 일자리를 대체할수있다는 점에서 빈부격차가 극심해질것이라는 전망도 보인다.
대표적으로 '스마트 팩토리'이다.
스마트 팩토리 이름만들어도 스마트폰처럼 공장이 뭔가 할수있는게 더 많아진다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스마트 팩토리는 무인 공장으로써 생산직 직원들이 거의 없다고 볼수있다. 이렇게 되면 생산직 직원들의 일자리를 없애면서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정부도 이러한 전망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고찰을 심히 할것이다.
사례로는 독일의 지멘스 공장이 있다.
독일의 지멘스 공장은 불량률이 0.0012%밖에 되지않고 1초에 1개씩 생산할뿐만 아니라 1000여종의 제품을 연간
1200만개 생산한다. 그리고 퀄리티또한 매우 우수하다. 이러한 생산량과 불량률을 보일수있던 이유는
제품 조립, 포장, 점검하는 과정이 쏵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덕분이라고 할수있다.
기획재정부에서 말하길 스마트 팩토리란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을 설치하여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목적된 바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부품은 바로 센서일것이다.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것이다.
4차산업혁명...
기업입장에서는 모를까
개인입장에서는 딱히 체감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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