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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개념

산업혁명이 경제에 미쳤던 영향 간략하게 알아보자!

by 루민즈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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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 헤론에 의해서 최초로 발명 되었다. 

허나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에 응축기를 부착하여 효율을 높였다. 이 응축기를 부착한 증기기관으로 인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되었다. 응축기란 압축기에서 나온 고온 고압의 기체냉매의 열을 상온하의 공기 및 냉각 중에 방출시켜 응축 액화 시켜주는 기기이다. 

 

그렇다면 왜 고대 그리스 수학자 헤론이 최초로 증기기관을 발명하였는데 그후에 제임스 와트가 응축기를 부착하여 만든 증기기관이 1차산업혁명의 핵심 기기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범용화의 유무 때문이다. 

 

제임스와트가 증기기관을 범용화시킬수있었던 이유는 바로 응축기 때문이다. 

응축이란 쉽게 말해 기체를 액체로 변화하는 현상이다.  증기기관의 증기란 수증기를 의미하는데 이 수증기가 기계를 움직인다. 그리고 그 수증기를 다시 액화 시킨다음 다시 열을 가해 증기로 만들면 또다시 에너지가 생성되어 기계를 움직일수있게 해준다. 다시말해 편리해졌다는것이다.

 

생산성있는편리가 범용화를 만든다. 

 

이러한 발명은 경제또한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 최진기

제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던 시기가 1700년대 중반인데 위의표는 1750년부터 1870년까지 제 1차산업혁명 이후 영국 1인당 GDP를 표로 나타낸 것이다. 1750년대 영국 1인딩 GDP가 1695달러이고 1867년때가 3000달러가 된다. 위의 표를 보면 1년에 고작 0.3%~0.4% 성장한 셈이다. 지금 시대로 따지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율이 대략 2.후반~3.X%되는데 이정도도 저성장 경제 성장율이다 라고 많이들 불평 불만이 많다. 허나 아래표를 보면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 최진기

0~1600년도 까지 GDP를 나타낸 표인데 0년도에 600달러에서 1600년도에 1082달러가 되었다. 이때 GDP 두배가 되는데 1600년이 걸린것이다. 

 

그리고 제 1차 산업혁명이 생겼을때는 대략 100년만에 GDP가 2배가 된것이다. 그리고 이때 영국 1인당 GDP가 중국 1인당 GDP를 역전시키고 세계 최고의 경제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2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에 핵심 기기는 컨베이어 벨트이다. 우리나라 공장에도 보면 컨베이어 벨트를 볼수가있다. 필자도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서 택배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다. 미국 회사인 포드에서 만든 모델T카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만들어 졌다. 이당시 자동차 가격이 2천~3천달러인 반면에 모델T카는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만들어져서 대략850달러 밖에 안됬다. 왜냐면 상대적으로 적은시간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노동자들도 노동시간은 9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고 임금도 2.34불에서 5불로 늘게 된다. 또한 가격이 2천~3천달러에서 850달러로 낮아졌기때문에 굉장히 많이 팔렸고 따라서 누구나 자동차를 탈수있는 시대를 만들었다. 

 

모델T카 나온지 벌써 120년정도 되었다...

컨베이어벨트가 범용화 됨에 따라 인류는 수공업적 생산방식인 소품종 소량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소품종 대량생산방식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서야 비로소 인류는 물질적 빈곤을 멈추고 풍요로운 조건을 맞이하게된다! 지금처럼 밥먹고 대중교통 자동차 끌고 다니는거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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