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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Review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무소음 무선 마우스 추천! LGC-CMU15

by 루민즈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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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딸깍 클릭하는 소리는 누구한테는 좋고 누구한테는 안 좋을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는 괜찮은데 독서실이나 도서관이면 당연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갈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로 많은 작업을 굳이 도서관에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작업을 도서관에서 하게 된다면 무소음 무선 마우스가 적합할 것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무선 마우스 LGC-CMU15를 추천한다. 

 

LGC-CMU15

이 LGC-CMU15 마우스는 다이소에서 5천원 주고 샀다. 가격도 저렴하고 클릭할 때 오류나 버그도 웬만하면 일어나지 않는다. 뭐 마우스 자체가 연결만 잘 돼있다면 다 잘될 것이다. 이 마우스는 블루투스 마우스라 USB 잭이 하나 필요하다 USB가 같이 동봉돼있는데 이 USB를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야 된다. 

 

이 블루투스 USB를 노트북에 연결해야된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블루투스를 킨 다음 연결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된다. 건전지는 AA를 하나만 껴주면 된다. 제조사는 중국이긴 한데 별 무리 없이 작동되고 고장 난 적이 한 번도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필자도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다니는데 이 마우스를 쓴다. 소음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눈치 주는 사람도 없으니 안심이 된다. 그리고 그립감도 좋다.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아서 손에 딱 맞게 잡힌다. 연결이 갑자기 끊긴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마 마우스 블루투스 전용 USB를 노트북에 직접 껴가지고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애플 매직 마우스만큼은 아니지만 얇다. 무게도 굉장히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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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모습

손목을 책상에 기대고 하기 딱좋은 마우스이다. 컴퓨터 작업하는 사람이 굳이 팔을 올리고 하진 않을 것이다. 무게도 무겁지 않아 사용하는데 별 무리 없다. 디자인도 왠지 애플 매직 마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애플 매직 마우스는 함 써봤는데 너무 불편하였다. 그냥 트랙패드를 쓰는 게 훨씬 낫다. 매직 마우스보다 두껍지만 오히려 매직 마우스는 너무 얇아서 그립감이 안 좋다. 그리고 마우스패드가 없어서 잘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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