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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Review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후기

by 루민즈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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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브

2020년 8월 5일에 공개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https://www.samsung.com/sec/buds/galaxy-buds-live-r180/SM-R180NZNAKOO/?pdFlag=Y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버즈 라이브의 디자인을 정확히 볼 수 있다. 참고로 필자가 쓰고 있는 것도 미스틱 브론즈이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레드, 미스틱 화이트가 있다. 

 

 

버즈 라이브 색상

이어폰을 보면 강낭콩 모양이 떠오른다. 실제로 이모양으로 만든 건 굉장히 착용감에 있어서 좋다. 웬만하면 귀에 안 떨어지고 딱 들어가기 때문이다. 

 

강낭콩 모양의 버즈라이브

버즈 라이브는 케이스가 무선 충전기 기능을 한다. 그래서 따로 유선케이블을 안들고 다녀도 된다. 그리고 베터리가 없을경우 띠딕하고 베터리 없는 소리를 낸다. 

 

버즈라이브 케이스

버즈라이브 이어폰을 자세히 보면 왼쪽은 작은 글씨로 L이라고 써져있고 오른쪽은 R로 써져있다. 확실히 삼성 꺼라 그런지 인체 공학적으로 만든 것 같다. 귀에 쏙 들어간다. 

 

 

자세히 보면 L R이 써져 있다. 

더불어 버즈 라이브부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쓰면 정말로 잡음이 없어지긴 하는데 전부 다 없애는 건 아니고 한 40~50%? 정도 없애준다. 그래도 이 기능을 쓰면 확실히 체감은 난다. 그리고 삼성폰에 삼성이 만든 버즈 라이브를 쓰면 확실히 끊김이 덜하다. 오류가 난다해도 주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한다. 상품이름은 버즈라이브인데 또다른 명칭으로는 이어 버드라고 한다. 실제로 갤럭시 웨어러블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서 버즈라이브를 이어버드라 한다.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이용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설정뿐만 아니라 이퀄라이저라고 음성이 부드러움으로 설정하면 부드럽게 느껴지고 풍성함을 설정하면 풍성하게 느껴지고 선명한을 설정하면 성명하게 느껴진다. 또한 이어폰을 터치로 음악이나 동영상 어플을 제어할 수 있는데 한번 터치하면 재생이 멈추고 두 번 터치하면 다음 노래로 넘어간다. 그리고 한번 터치 후 계속 손가락을 기대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후기

필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약 18만 원에 구매하였다. 지금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16만 원 정도 돼있다. 하나 돈은 아깝지가 않다. 오히려 먼저 사서 좋았다. 터치로 어플을 제어하는 게 너무 편리했고 귀에 쏙 들어가니 잘 안 빠져서 좋았다. 언제는 하도 많이 끼고 다녀서 귀에 이어폰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였다. 마치 한 몸이 된 거 같았다.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스페셜 액세서리 패키지, SM-R180, 미스틱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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