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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17만5천 병력 우크라이나 내년 전쟁 준비

by 루민즈 2021. 12.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17만 5천명의 병력을 투입했다고 한다. 

먼저 러시아 최정예 부대가 나서고 수만명의 예비군까지 동원되며 전면전을 내년에 할것같다. 

 

예비군까지 투입된걸 보면 유럽 중동지역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쉽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가입하지 말 것과 NATO가 우크라이나 내 또는 

주변 군사활동을 자제할 것을 보장하라 라는 입장 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어떤 기구일까

복대서양조약기구 영어론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앞글자만 따서 NATO라 부른다. 

 

 

 

북대서양조약기구

 

 

 

이 기구의 설립 목적은 정치적 군사적 수단을 통해 회원국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NATO에 가입하면 회원국들 끼리 국방 및 안보관련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하고 서로 협력한다. 

그리고 군사적으로도 서로 협력한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한다면 나토에 대한 지원 그리고 협력을 해나갈것이다. 

러시아가 이점이 마음에 안들었나 보다. 

YTN에 따르면 푸틴은 옛 소련 영토인 우크라이나를 다시 한 몸으로 만들어  
제국 부활의 상징으로 삼고 싶어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인 크림반도를 침공해 강제병합했다고 한다. 

 

따라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경우

나토 회원국들간에 군사적 협력이 이루어 질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나토와 나토 회원국중 하나인 미국은 이에대해 강력하게 러시아한테 경고를 하였다.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면 안된다. 침공한나라 침공받은나라 둘다 엄청난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전쟁해봤자 서로 좋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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