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죽음 안락사 조력 자살 캡슐

죽음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세포의 생명활동이 멈춰지는것인가

아니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것인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허나 

한가지 확실한건 회복 불능 환자는 

괴롭다는것이다.

 

안락사

안락사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의하면 

회복 불능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시켜 사망케 하는 의료행위이다. 

조력 자살 캡슐

 

조력 자살 캡슐 출처 : 엠빅뉴스

 

스위스는 

조력자살을 합법화 하고 있다. 

 

조력자살이란 

회복 불능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주입하는 안락사이다. 

따라서 의사가 직접하는 안락사와는 구별이 된다. 

 

스위스에서는 조력자살캡슐이라는 

캡슐을 만들어서 조력자살을 2022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조력자살캡슐은 3D프린터를 통해 만들어졌다.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질소를 주입해 

산소 농도를 30초 동안 1%로 급격히 떨어뜨려 

저산소증를 일으킨다.  안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약간 멍한 상태로 잠에 빠져 10분안에 죽음을 맞이한다. 

게다가 캡슐은 그 자체로 관이되 매장되거나 화장할수있다. 

 

플라톤의 말이 떠오른다.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