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후기

최대한 돈은 아낄 수 있다면 아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 돈으로 다른 무언가를 할수있으면 당연히 그게 더 나을 것이다. 

광역 알뜰 교통카드도 똑같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대신 20~30% 정도 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그 절감된 돈으로 다른 무언가를 할수있어 나름 쏠쏠한 혜택이라 느낀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신한카드에서 발급받은 광역 알뜰 교통카드이다.

버스 한 번을 하면 250원 저소득층은 대중교통비에 따라 100원~200원 추가 할인

이다. 

저소득층은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계층이 해당된다. 

플레이 스토어에 광역 알뜰 교통카드 치면 어플이 나오는데 그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다음 화면에 표시되는 출발 버튼을 누르고 카드 찍은 다음 도착 누르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사용법

앞서 말했듯이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단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하자

여기서 등본이 필요하다 등본을 찍어서 올려야 된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출발

맨첨에 이런 게 뜰 텐데 여기서 출발하기를 누르자.

그러면 

 

이렇게 뜬다. 도착한 후 카드 찍고 내린 다음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리고 도착 버튼을 누르면 

 

도착

이렇게 뜨면서 다시 처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러면 적립이 완료되면서 2~3일 뒤에 한 건당 250원 (저소득층 +100원~200원)

적립이 되어있을 거다.

 

 

 

적립액

성인이 한번 카드 찍으면 내가 사는 지역으로는 1250원이다.

요금은 지역마다 다르다 하지만 지원금액은 똑같다. 

한 달동안 버스한번탈때마다 1250원이라 치면 하루 2500원

한달 2500 * 30 해서 75000원이 될 것이다. 

그러면 카드를 총 한 달에 60번찍는다고 치면 

60 * 250 해서 15000원이 적립이 돼야 된다.(여기서 버스 내린 다음 

걸어가는 금액이 적립이 되면 +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면 월상한이 44회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적립되는 금액은 

대략 

이 정도이다 (물론 한 달 동안 계속 찍은 거다.) 

여기서 좀 더 더해지거나 아니면 좀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주의해야 될 점

회원가입을 제대로 완료했다면 쓰는데 문제없겠지만 

만약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적립이 안될 수 있다

특히 회원 가입할 때 내가 쓴 주소랑 등본 주소랑 일치해야 된다. 

안 그러면 적립이 안될 수 있다. 그리고 무조건 버스 타기 전에 어플 켜서 출발 버튼을

눌러야 된다. 이런 것들만 조심하면 문제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