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에도  역시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이 시행되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  

 

신보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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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 전기세 특별감면확대 
https://ruminz.tistory.com/362

소상공인 정책자금 민간투자연계형매칭융자 
https://ruminz.tistory.com/366 

소상공인 청년고용연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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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확대

2025년에는 혁신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지원 예산이 대폭 증가합니다. 2024년에는 524억 원이었지만, 2025년에는 834억 원으로 약 300억 원이 증가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특히, 창업 기획자와 벤처 캐피탈(VC)이 선투자할 경우, 정부는 최대 3배(최대 2억 원 한도)까지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브랜드화 및 글로벌 진출을 돕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신설

2025년부터는 'TOPS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플랫폼사와 협력하여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1:1 컨설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예산은 150억 원이며, 약 3,000개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랜드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희망리턴패키지 확대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가 2025년에는 대폭 확대됩니다. 예산이 1,513억 원에서 2,450억 원으로 937억 원 증가하며, 소상공인의 폐업부터 재창업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합니다. 점포 철거비, 재취업 지원, 재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이 성공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재창업 전담 PM을 신설하여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밀착 지원을 제공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 신설

2025년 한정으로, 연매출 1.04억 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배달 및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신설됩니다. 총 2,037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약 67.9만 명의 소상공인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소비와 배달·택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상권활력지원 신설

2025년부터는 지역 상권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역상권 활력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총 2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상권 주체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사업을 운영합니다.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기존의 정부 주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하는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이 다양한 지원 사업들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있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